현재 실버스타는 연간 3천 톤 생산 능력을 6천 톤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설비 재편과 생산공정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생산 설비의 재배치를 통한 생산효율 개선, 자동계량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고객 납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포장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기반으로, 단순한 물량 확대가 아닌 고효율 생산 체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폴리아마이드 산업에서 '납기 단축 + 고기능 제품 신규개발' 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2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녹색기술 인증 획득
난연, 바이오매스, 생분해성 폴리아마이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고,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면서 ESG 기반의 기술 경쟁력이 확보되었습니다. 기술연구소가 정부 과제에 다수 선정되었고, 이는 폴리아마이드 원천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축적되었습니다. 같은 해,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을 통해 국내외에서 기술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2021
수출 유망 중소기업 선정, 고 난이도 기술 고객 확보
새로운 제품의 개발 속도와 품질 안정성, 그리고 높은 품질의 제품 개발요청에 대응이 가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되었습니다. 기술·영업·생산 3부서 간의 유기적 협업이 지속되었고, 특히 고기능 제품군을 기반으로 필터 및 자동차 부품 산업으로의 진출이 이루어졌습니다.
2019
ISO 9001, 14001 인증 및 오백만불 수출탑 수상, 스틸벨트 설비 도입
국제 품질경영(ISO 9001) 및 환경경영(ISO 14001) 인증 획득은, 실버스타의 제조 기술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폴리아마이드 제품의 친환경성과 안정성을 강조하며, 유럽 고객의 RoHS/REACH 대응 요구에 맞춰 빠르게 기술 대응을 진행했습니다. 오백만불 수출탑 수상과 함께 스틸벨트 설비 도입으로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하며, 폴리아마이드 수출의 실질적 결실이 이어졌습니다.
2018
삼백만불 수출탑 수상: 폴리아마이드 해외 수요의 가시화
다양한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들과의 거래를 통해 당사의 폴리아마이드가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국내에서는 자사 폴리아마이드의 장점을 부각하고 적용 분야를 다양화하며, 내수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2017
생산라인 증설 및 효율성 강화
폴리아마이드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해 양산공장 증설과 언더워터방식의 성형기 1·2 호기를 도입 했습니다. 모든 설비는 생산부의 주도로 설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창의적으로 개선하여 제품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비상가동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제품공급의 기술적 기반이 이 시점에 마련되었습니다.
2016
글로벌 기술 협력의 시작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 해입니다. 고객사와 제품 개발부터 적용까지 꾸준한 기술 협업을 통해 신뢰를 구축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생산부와 기술부의 긴밀한 협업으로 맞춤형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단순 수출이 아닌, 글로벌 고객의 기술 파트너로 도약한 상징적인 시기입니다.
2013
수출 스타트업 대상업체 선정, 글로벌 진입 신호탄
기술 기반 품질과 응용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수출 스타트업 대상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거래처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축적된 고객 데이터는, 해외 고객 맞춤형 폴리아마이드 개발 및 공급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향후 미국, 일본, 유럽 고객사의 신뢰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11
폴리아마이드 핫멜트 자체 생산 시작
실버스타의 가장 큰 전환점은 이 시기입니다. 도입한 설비를 활용해, 범용제품인 잉크용 폴리아마이드 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첫 제조형 폴리아마이드 핫멜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료 선정-배합 기술-품질검수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 내재화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수많은 맞춤형 폴리아마이드 제품의 개발 기반이 된, 실버스타 기술력의 출발점입니다.
2010
김해 본사 확장 이전 및 생산설비 구축, 생산 기반 전환의 시작
김해 본사를 확장 이전, 생산설비를 구축하며 자체 생산 체제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임가공에 의존하던 생산설비를 직접 도입함으로써 자체 생산을 통한 품질관리능력을 시장에 각인시켰습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실버스타는 고객 맞춤형 기술 대응이 가능한, 유통사를 넘어 제조 기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2007
'실버스타케미칼㈜'로 상호 변경, 전문소재 기업의 정체성 확립
상호를 실버스타케미칼로 변경하며 기술소재 기업으로 방향성을 명확히 했습니다. 신뢰, 조화, 감각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기반 파트너'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2006
화학소재 유통으로 시작한 기술 기반의 첫걸음
실버스타케미칼은 2006년 안료 유통을 주력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판매가 아닌, 조색과 품질관리(QC)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적 대응력을 기초부터 다졌습니다. 이 시기부터 누적된 소재 이해와 고객 맞춤 경험은 훗날 폴리아마이드 접착제 시장 진입의 기반이 되었습니다.